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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ㄱl

넷플릭스 공포영화 추천 첫번째

 


첫번째 추천 공포영화  제인도(2016년작) 영국

 

영화의 본 제목은 [The autopsy df jane doe]  '오텁시 오브 제인도' 

 여자신원미상의 시신을 일컬어 [제인도]라고 명칭하며 [오텁시]는 부검 정도로 해석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남자신원미상의 시신은 [존도]라고 명칭합니다

 

전형적인 오컬트 영화로 볼수 있는 영화이며 많지 않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관객평이 좋은 영화입니다 

오컬트 :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적ㆍ초자연적 현상. 또는 그런 현상을 일으키는 기술

 

 

살인사건이 일어난 현장에서 총 4구의 시체가 발견되는데 그중 신원미상의 여자시체 또한 지하실에서 발견된다

 

신원도 알수 없으며 지문감식도 되지않는 시신은 틸튼 부검소로 옮겨지고 그곳에 있는 토미[아버지]와 오스틴[아들]부자는 이 여성시신의 부검을 의뢰받습니다 마침 여자친구 젬마와 약속이 있던 오스틴은 영화를 보러 부검소를 나서나 이내 혼자 부검을 하실 아버지가 걱정되 젬마에게 미한함을 표현하며 다시 부검소로 돌아와 아버지와 함께 부검을 시작합니다

 

부검 시작과 동시에 미스터리한 일들 또한 서서히 시작된다

 

  

 

부검을 시작하기전 공식기록을 남기려 카메라로 녹화를 시작하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즐겨듣는 라디오를 트는데 라디오에선 본인들이 평소 듣지 못한 노래가 흘러 나오게 됩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고 부검을 시작하는 부자

   

의문스러운 눈동자 외상이 없는 골절상 손톱과 발톱에 묻은 출처 모를 흙 잘려있는 혀 입안에서 나온실등

 

부검을 할수록 점점 시체의 상태에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하나 계속해서 부검을 이어나갑니다 외관상으로는 너무나 깔끔하고 깨끗햇던 시신이 내부 장기들의 상태를 확인 할수록 처참한 상태인걸 알아갑니다 어금니를 싸고 있던 천조각에는 

이상한 문양과 함께 로마숫자로 27이라는 숫자가 적힌것도 확인됩니다 부검도중 제인도의 피부에 어떤 문장들이 그려진걸 발견하고 이내 피부를 벗겨내기 시작합니다

 

피부를 벗겨내고 문장들을 확인하는 순간부터 괴기한 현상들이 빠르게 이어집니다 

 

러디오에선 의문의 노래 가사말이 흘러나오고 문은 저절로 열리며 고양이의 비명소리등 알수없는 현상들과 함께 부검실의 불마저 꺼져버립니다 불안함에 사로잡힌 이들은  부검실을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폭풍우로 쓰러진 나무가 문을 가로막아 나갈수도 없게 됩니다 전화또한 신호가 잡히지 않아 당황하고 있는사이 종소리와 함게 발자국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이내 무언가의 공격을 받게되고 이 모든게 제인도로 부터 시작됐다고 판단한 두 사람은 시신에 불을 붙혀 태워버립니다 허나 그흘린 흔적 하나없이 멀쩡한 시신!

[종소리와 함게 발자국 소리 - 이곳 시신에는 발목에 종을 달아둡니다]

 

 

도망칠수도 없다! 시체는 타지도 없애지도 못한다! 본인들을 옥죄이는 공포스런 현상들! 

과연 이 두 사람은 무사히 빠져 날수 있으며 제인도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보시는분들의 일말의 재미를 위하여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고 공포영화 두번째 추천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영화 TMI #1

 

제인도 시신역 [올웬 캐서린 캘리]

현재는 너무나 이쁜 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영화 TMI #2

 

제인도감독 '안드레 외브레달' 감독의 최신작은 엄청난 혹평속에 폭망했네요